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지금까지 탈취한 가상자산 규모가 67억5000만달러(약 9조4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북한 관련 해킹 조직은 2025년 20억2000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탈취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누적 탈취액은 67억5000만달러에 달했습니다.
올해도 북한 연계 공격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TRM랩스는 2026년 상반기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 9억7200만달러 가운데 약 6억4300만달러, 66%가 북한 관련 활동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북한의 대규모 가상자산 탈취는 거래소와 디파이 프로젝트 등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기관들은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주요 외화 확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