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금과 동반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과의 연관성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습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재정 건전성 우려로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비트코인과 금은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자산의 일간 수익률을 기준으로 한 90일 상관계수는 0.59로 상승해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비트코인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의 90일 상관계수는 -0.17로 집계됐습니다. 코인데스크는 이를 비트코인이 금보다 채권시장과 금리 변화에 대한 연관성이 낮다는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재정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압력이 확대되는 환경에서도 비트코인이 금보다 국채금리 상승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을 수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