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2017년 이후 가장 강한 8월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시장 심리는 가격 상승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월 18일 약 6만4700달러에서 21일 7만8300달러까지 급등하며 월간 기준 약 25%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8월 19~31일 센티먼트 밸런스 평균은 +32로, 7월의 +72보다 낮았습니다.
8월 초 콜드카드 해킹 여파로 지표가 한때 -540까지 급락한 영향도 반영됐습니다. 상승 구간의 일일 최고치도 +73에 그쳐 7월의 +183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샌티멘트는 가격 급등에도 과열 신호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투자심리가 아직 상승세를 완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