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ETH)이 2,630달러를 돌파하며 올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고래 거래와 보유 지표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가 분석했습니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잔액이 0이 아닌 월렛 수는 약 2억700만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개월간 시장 변동성이 이어졌음에도 이더리움의 보유 기반이 광범위하게 확대됐다는 설명입니다.
스테이킹 물량도 4,000만 ETH를 넘어 장기 보유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탈중앙화금융(DeFi) 총예치금(TVL)은 약 500억달러 규모입니다.
샌티멘트는 스테이블코인과 대출, 탈중앙화거래소(DEX), 리퀴드 스테이킹 등 다양한 시장이 형성되면서 ETH 보유자가 단순한 가격 상승 기대를 넘어 보유 자산을 여러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