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EO가 USDT와 미국 국채를 통해 달러 네트워크 확대에 참여하는 동시에 법정화폐 가치 하락 위험에 대비해 비트코인과 금을 매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르도이노는 8월 31일 공개된 ‘The Wolf Of All Streets’ 인터뷰에서 테더가 운용을 통해 벌어들인 자금을 비트코인과 금 등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모든 디지털 자산의 모체”라고 표현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전 세계 주요 의사결정권자 대부분이 60세 이상이며 비트코인이 금처럼 오랜 기간 축적된 인지도와 이해도를 갖추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령의 의사결정권자들은 금융위기 등에 대비하는 주요 자산으로 금을 선호하고 있으며 중앙은행들도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르도이노는 비트코인이 젊은 세대에 더 잘 이해되고 있다며, 보다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세대교체와 함께 교육·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